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인정보 유포 (문단 편집) === 처신 및 행동 관련 === * [[이름]], [[나이]], [[성별]], 생년월일, 얼굴 사진, 전화번호, 계좌번호, [[주소]], 출신지, 출신학교, 이메일 주소 및 메신저 ID, [[주민등록번호]] 등을 알려주거나 올리지 않는다. 모두 신상털기에 유용하게 쓰인다. 만약에 이러한 것들을 올렸다면 삭제하자. * 학생이라면 [[이름]], 거주 지역은 더더욱 함부로 발설해서는 안 된다.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통해 생년월일이나 재학 중인 학교를 [[브루트 포스|무차별 대입 공격]]으로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 [[인터넷]] 속 사람을 현실에서 되도록 만나지 말자. 인상착의, 거주지, 전화번호 등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 개인 간 만남, 정모, 집회[* 특히 어떠한 장소에서 상대방과 약속을 잡아 함께 가는 행위는 삼가자] 등 모두 포함이며, [[중고나라]] 등에서의 [[직거래]]도 웬만하면 피하자. 상대가 굳이 직거래만을 고집한다면 원래부터 잘 아는 사이가 아니라면 거래를 취소하는 것이 좋다.[* 신상털기를 목적으로 일부러 직거래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으며, 원래 목적이 신상털기가 아니었더라도 차후에 악감정을 품고 실행할 수도 있다. 다만 [[사기]] 방지를 위해 직거래만 요구하는 사람이 있고, 이 사람들이 전부 개인정보를 악용한다고는 볼 수 없다.] 또한 인터넷으로 안 사람이 현실에서의 만남을 지나치게 끈질기게 요구할 경우, 관계를 끊자. * 아무리 상대가 열받게 해도 [[현피]]를 벌이지 않도록 한다. 합의금이나 [[변호사]] 수임료 등을 부담하게 되거나 전과를 갖게 되는 건 차치하고, 상대가 신상을 털기 위해 일부러 현피를 유도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상대방이 일부러 얻어맞은 뒤 고소하여 신상정보를 알아내는 경우도 있으며, 이름이나 연락처만으로도 집 주소를 알아낼 수 있기도 하다. 따라서 현피에는 응하지 말아야 한다. * 인터넷 속 사람을 현실에서 만나고자 할 경우, 해당 인물을 신뢰할 수 있는 경우[* 자체적으로 판단하되, 권장하는 신뢰의 기준에 대한 예를 들자면, 상대방을 길 가다 마주쳤을 때, 정확히 누구인지는 모르더라도 최소한 같은 학교 동창이었다는 것을 알 정도는 되는 것이 좋다. 쉽게 생각해서 말은 섞은 적 없더라도, 다른 반에 있었다는 것만 기억나는 이름 모를 동창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권장사항이며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자.]에만 만나고, 만나기 전 주위의 믿을 만한 사람에게 어디서 누구를 만난다고 전해두자. [[납치|최악의 경우]]에도 당신을 구출하고 범인을 잡아낼 실마리가 되기 때문이다. * [[SNS]], 블로그, 카페 등 온라인 활동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자. * 집이나 [[학교]], [[직장]] 등 자주 방문하는 장소나 그 주변[* 자주 방문하는 장소라면 보통 집, 학교, 직장 근처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다. 특히나 [[학원]]처럼 방문하는 데 일정한 주기가 있는 경우 신상털기를 도와주는 꼴이다.] 사진, '''집에서 밖을 내다본 사진'''[* 주변 자연환경이나 근처 건물에 써진 글씨 및 숫자와 건물 모양, 건물 외벽에 그려진 그림, 건물에 붙어있는 간판, 자신이 드러낸 대략적인 거주지역 등을 조합하고 [[삼각비]]를 응용한다면, 건물은 물론이고 층 높이까지는 특정할 수 있으며, 층 높이가 털린 경우에도 누가 있는지는 잠복 등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사실상 모두 털린 것이나 마찬가지다. 과거 [[섭이는못말려]]의 조섭이 집 밖 풍경 사진 한 장으로 새롭게 옮긴 집이 털린 이력도 있으니 국내에서도 안전하지 않다.], 셀카[* 얼굴이 드러나는 것을 물론이고, 눈동자에 비친 풍경이 단서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일본의 한 아이돌 멤버인 마츠오카 에나의 거주지가 이 방법으로 털렸고, 강제추행을 당했다.], 가족 및 친구 등 주변인의 사진[* 인간관계만으로도 사람을 특정할 수도 있으며, 애꿎은 당신의 주변인이 신상털기에 휘말릴 수 있다. 당장 범죄자나 혹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을 가족이나 친구로 두었다는 이유만으로 신상이 털리는 일이 많은 것만 봐도 답이 나올 것이다.], 손가락의 지문이 드러나는 사진 등을 함부로 올리지 말자. 해가 지는 방향, 가구 모양 등으로 집을 특정해내는 사람이 인터넷에는 널리고 널렸다. 위의 해외 사례 문단 참조. 심지어 실내에서 밖을 내다보는 사진이 집이나 학교, 직장이 아닌 여행 중 묵게 된 숙소에서 찍은 사진이어도 결코 안전하지가 않다. 후술하겠지만 여행 동선만으로도 상대를 특정해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자신의 SNS에 사적인 정보가 '''단 하나라도''' 있을 경우, 상대가 유명인사[* 연예인 및 예술가, 인터넷 스타, 운동선수, 프로게이머, 정치인/법조인, 장관, 유명 CEO, 저명한 시민활동가, 유명 강사, 대학 교수, 유명한 의사, 장군 등등의 공식 계정]가 아닌 한, '''함부로 친구를 추가하거나 받아주지 말자'''. 애니프사같이 상대의 신원을 전혀 알 수 없는 경우는 물론, 신원을 공개한 경우에도 스스로 밝힌 신원이 허구의 것이거나, 다른 사람의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리플리 증후군]] 문서 참조. * [[귀화]] 예정이거나 귀화했다면, '''귀화 사실을 인터넷에 알리지 말자.''' 특히 귀화한 타이밍을 명시하거나, 귀화 직후 알리는 행동은 더더욱 삼가야 한다. [[대한민국]]은 국적포기, 귀화 등의 현황을 관보에 게시하기 때문에 충분히 먹잇감이 될 수 있고, [[일본]]도 귀화자 등의 현황을 관보에 게시하기 때문에 일본으로 귀화한다면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름, 생년월일, 대략적 거주지, 성별 등이 털린다. * [[여행]] 관련한 인터넷 활동에는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는다.''' * 항공권 사진은 되도록 찍지 말고, 찍었다면 올리지 말고, 부득이 올리겠다면 바코드까지 철저하게 가리자. 항공권 바코드에는 정보가 모두 저장되기 때문이다. [[http://www.vogue.co.kr/2018/05/31/sns에-비행기-티켓-인증샷을-절대-올리면-안되는-이유/|참고]] * [[여행]] 중에는 실시간으로 진행 상황을, 특히 [[사진]]이나 동영상 등과 함께 업데이트하지 말자. [[연예인]]들이 어느 장소에 방문한 것을 바로 공개하지 않고, 최소 몇 시간에서 길면 며칠 이상의 간격을 두는 데는 이유가 있으며, 그런데도 [[사생팬]]들은 동선 파악을 아무런 문제없이 다한다. 실제로 캠핑 장소에서 [[인스타그램]] 실시간 라이브를 하다가 습격당한 사례도 있다. * 여행을 마친 후 후기를 쓸 때도, 이동 경로나 묵은 숙소 등을 자세하게 언급하지 말자. 동선도 충분히 사람을 특정하는 단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음식]] 사진을 올릴 때도 [[식당]]에서 찍은 사진은 되도록 올리지 말도록 하며, 특히 식당 이름은 올리지 말자. 상술했듯이 해가 지는 방향으로도 상대의 집을 특정해내거나 동선만으로도 상대를 특정해내는 사람들이 널렸는데, 식당에서의 먹방이면 (특히 방송에 나올 만큼 인지도 높은 [[맛집]]이거나 이색 음식점일 경우) 사진만 보고도 어느 식당인지 알아내기 쉬운 편이고, 식당 이름을 올린다면 아예 상대방의 신상 털기를 도와주는 꼴이다. * [[차량]] 사진이나 차량이 배경에 들어간 사진을 올릴 경우 번호판을 꼭 가리자. 차량 번호판으로도 신상털이가 가능하며, 이는 남의 차건 당신 차건 마찬가지다. 심지어는 당신이 올린 사진 속의 차량 번호판이 가려져있지 않은 것 때문에 쌩판 모르는 사람의 신상이 털려버릴수도 있다. * 휴대폰 번호는 기존 번호가 유출되었거나 특별한 상황이 생긴 것이 아니면 웬만하면 바꾸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번호를 바꾼 후, 이전 번호의 새 주인이 자신에게 오는 연락으로 인해 이전 주인의 신상 정보를 알게 되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번호의 이전 주인을 찾는 연락을 받게 된 이후로 이전 주인이 궁금해져, 이전 주인의 뒤를 캐봤다는 경우도 있다. * 만약 번호를 변경한다면 가족, 친구, 지인은 물론이고 자신이 다니는 병원, 학원, 미용실, 스포츠 센터 등등과 가입해둔 인터넷 쇼핑몰과 동호회 등 자신의 번호를 아는 모든 곳에서 자신의 번호를 변경해두어야 한다. 또한 점원에게 대리점 조회를 잠가달라고 말하면 개인정보를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번호변경 알림서비스는 양날의 검이다. 이전 번호의 새 주인에게 잘못 연락이 가서 신상정보가 털리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도 있지만, 반대로 [[연예인]]과 같이 이전 번호와 완전히 인연을 끊어야 하는 특별한 경우에는 번호 변경이 무용지물이 된다. 따라서 자신의 경우가 둘 중 어느 경우인지 잘 생각해보자. * [[해외여행]] 중일 경우 특히 [[여권]] 간수를 잘 해야 한다. [[소매치기]]한테 도둑맞은 여권의 정보가 외국인 대상 신상털이에 있어서 단서가 될수 있다. 후술하겠지만 상대가 외국인이거나 반대로 당신이 외국인이라 해도 마음만 먹으면 국적을 초월한 신상 털이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역시 후술하겠지만 TWICE의 외국인 스토커 사건을 보면 해당 스토커들은 멤버들의 숙소나 집 주소를 알아낸 상태로 한국에 입국했다. * 처음부터 신상털기가 일어날 만한 상황을 안 만드는 게 가장 좋다. [[키보드 배틀]]을 벌이거나 [[시비]]를 거는 등 남의 원한을 사거나,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분노를 사면 신상털기의 가능성을 크게 올리며, 물의를 일으켰건 일으키지 않았건 마음만 먹으면 이 문서에 없는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신상털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당장 범죄자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이나 그 주변 인물의 신상이 쉽게 털리는 것, [[연예인]]들의 [[사생팬]]들이 해당인의 휴대폰 번호와 집 주소를 쉽게 알아내는 것을 보면 답이 나온다. 한국에서는 범죄자의 얼굴을 여간해서는 공개하지 않는데도 그러하다. 특히 직업이 주민들의 개인정보를 열람하는 [[공무원]]이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인맥이 넓은 사람, 인맥중에 권력자나 뒷세계 쪽 사람, 개인정보를 다루는 공무원 등이 있는 사람이면 훨씬 털기 쉬워진다. 특히나 공무원들 중엔 흥신소랑 결탁해 특정인의 개인정보를 돈받고 팔아넘기는 자들이 있음이 드러난지 오래다.][* 이 문서에 없는 방법의 경우, 그 방법 자체가 범죄에 해당하거나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범죄로 이어질 우려가 크기 때문에 없는 것이다.] 아래의 서술을 참고하여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건전한 인터넷 생활을 하자. * 특히 자신의 연락처를 알거나 알고 있을 만한 사람과는 더더욱 잘 지내야 한다. 알기 쉽게 예를 들자면 서로 알고 지내던 A와 B가 있고 제3자인 C가 있다고 하자. 이때 B에게서 원한을 산 A가 C를 상대로도 원한을 사자, 벼르고 있던 B가 C에게 A의 신상을 제공할 수 있다. 실제로 서버가 해외에 있는 곳에서 일어난 일 중 모욕죄 고소가 접수된 사례 중에는, 자신과 사이가 나빠진 상대가 제3자에게도 모욕을 한 것을 보고는 제3자에게 접촉해 신상을 넘겨주어 도움을 준 사례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